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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관련 분류 | [네이버] 지클릭커, 손이 더욱 편해진 에르고M EMK100 PLUS 인체공학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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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러운 18도 각도와 기존 키 배열의 인체공학 키보드

-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이 편한 57도 기울기의 6버튼 버티컬 마우스

- 하나의 통합 리시버로 키보드와 마우스 동시 사용

- 최대 10m 무선 연결로 더욱 편리한 사무환경 구축

 

23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장시간 PC를 사용하는 환경의 학생이나 전문직 종사자를 위해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한 인체공학 디자인의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지클릭커 에르고M EMK100 PLUS 인체공학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형태의 키보드는 빠른 입력을 위해 양손을 가급적 키보드와 직각으로 유지해야 한다. 양 팔이 일정한 각도를 두고 벌어진 형태가 더욱 편하지만, 일렬로 배치된 키를 누르기 위해서는 다소 무리한 각도로 팔과 손목을 조절해야 한다. 이런 자세로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손목에 피로가 누적되고, 결국 통증으로 연결돼 치료가 필요한 순간을 맞게 된다.

 

에르고M EMK100 PLUS 세트는 기존 EMK100 시리즈의 단점을 모두 개선한 새로운 인체공학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돼 있다. 양 팔과 손목을 자연스럽게 위치해도 키보드의 사용에 불편이 도록 좌우 스위치를 18도 벌어진 각도로 배치했으며, 57도 각도의 버티컬 마우스는 오랜 시간 사용에도 효과적으로 손목터널 증후군의 발생을 막는다.

 

여타 인체공학 키보드가 이 각도를 만들기 위해 키보드 중간 부분을 비워 B키 등 특정 키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오히려 불편을 느끼는 일이 잦은데, 에르고M EMK100 PLUS 키보드는 18도 각도를 유지하며 기존 키보드의 키 배열을 동일하게 적용해 이런 불편이 전혀 없다. 키압이 낮고 부드러운 멤브레인 스위치를 사용해 장시간 다량의 문서작업에도 손이 편한 것 역시 장점이다. 손목을 더욱 편한 자세로 유지해 주는 손목 받침대도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해 편리하게 장착하거나 분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마우스 역시 장시간 사용에 따르는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디자인됐다. 약 57도 기울어진 버티컬 방식의 마우스는 초기엔 약간의 적응이 필요하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무리하게 손목을 꺾을 필요 없이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로 포인팅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한다.

 

빠르고 편리한 기능 제어를 위한 풍부한 기능키 역시 장점이다. 키보드에는 미디어 볼륨 조절을 비롯해 앞뒤 선곡, 재생과 일시정지를 비롯해 즐겨찾기, 이메일, 내컴퓨터, 홈으로 등 12가지 멀티미디어 키를 제공하며, 마우스는 웹서핑에서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 앞뒤 버튼을 배치해 활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DPI 버튼을 이용하면 800, 1200, 1600 등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DPI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마우스는 무선을 채용하고도 불과 87g으로 무게를 억제해 장시간 사용에도 손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편리한 무선 환경 지원도 장점. 하나의 2.4GHz 리시버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모두 연결할 수 있으며, 최대 10m까지 매끄러운 연결을 지원한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출시돼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인체공학 구조의 키보드 마우스는 장시간 사용에 상당한 이점을 주지만, 정작 익숙해지는 과정이 길어 중도에 포기하는 사용자가 속출한다라며, “에르고M EMK100 PLUS는 인체공학 구조가 주는 편리함과 기존 입력장치가 주는 익숙함을 모두 수용해 별다른 적응 과정 없이 사용해도 인체공학 제품이 갖는 구조적 이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오랜 시간 입력장치를 다루어야 하는 환경에서 최고의 효용성을 발휘할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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